브라이튼 콤콤_Daily

이스터 시작으로 잽싸게 브라이튼 놀러갔다왔습니다// 훗훗

거리상으로는 런던에서 출발하는것보다 가까운데
기차가 엄청 느린거였어요;;
덕분에 커피 홀짝거리믄서 경치구경은 잘했습니다^^

브라이튼서 먹은 늦은점심
햄버거 맛나/////
도착하자마자 낼름 밥부터 얻어먹고
게다가 3시넘어 도착해서
덕분에 나 만나기로한 아가씨 점심도 늦어졌다능;;

브라이튼은 정말 이쁜가게들이 많더라구요
골목골목 돌아댕기믄서 작은 갤러리라던가
신기한 가게 구경하는 재미가 있는 곳입니다
으으 부럽다 ㅡㅜ
아무것도 없는 Maidstone.........OTL;;;;;

골동품 샾에서 발견한 귀여운 컵 ㅋㅋㅋ
차를 마실려믄 얘 멱살을 잡아야 한다 ㅋㅋㅋㅋ

언제봐도 좋은 바다//ㅅ//

베....베토벤!!! +_+
몰래 도촬도하고 슬쩍 다가가서 쓰다듬기도했다능//ㅅ//

최근 깨달은게 있다면
작년에는 그나마 파운데이션에 한명
나보다 한 학년 위였던 (지금은 한국돌아간)
같은과 한명 - 해서 한국사람이 나포함 총 3명이었는데
이 두명이 메이드스톤을 떠나고 나서
올해는 정말 저 혼자네요;; 이동네에;;
여긴 한국사람이 왜이렇게 레어지;;
자주 엄마님이랑 통화하고 인터넷검색이나 다움사이트도
죄다 한글이니까 잘 몰랐는데
진짜 메이드스톤에서는 한국말 한마디도 안하고 살고있네용...OTL
오랜만에 수다작렬 ㅜㅜ
크흡//기뻤습니다//
게다가 이스터라 가게문 다 닫을줄 알았는데
의외로 문연곳이 많아서 브라이튼서 라면도 겟/// 크흐흐흐
(한국음식 살려면 한시간 걸려 런던가야하는인간....OTL;;;)

이틀 잘 놀았응께 여...열씨히 과제할렵니다 ㅡㅜ
이스터 방학 끝나자마자 바로 리뷰
워어~그때까지 젭알 스토리보드가 다 나오길 ㅜㅜ 헝헝

+
일요일날 밤11시쯤 집에 도착해보니
집에서는 하우스메이트인 일본아가씨 3명이
신나게 음주를 달리고 계셨음^^;;
나랑 M언니는 술을 전혀안하고 다른 두명 T양과 Y양은
반대로 술을 엄청 좋아하고 잘 마시는데
오후6시부터 마셔서 이미 세상은 즐거워~니나노~상태;;;
(그리고 M언니의 젭알 날 구해죠~란 표정을 봤다 ㅋㅋㅋㅋ)
집에 들어가자마자 얼떨결에 합석해서 새벽2시반까지
이 주정뱅이 두명의 이야기를 듣고있던와중
전에 무심코 일본아가씨들의 신의 눈화장(...;;) 기술이
매일봐도 신기했던지라 "나도 아이라인 그리는것좀 알려줘!!" 라고
무심코 말한적이 있는데
아이라인 그려주겠다고 화장품 다 꺼내와서 그새벽에
내얼굴에 화장을 잔뜩 해줬다....OTL
그리고 도저히 이놈의 술자리가 끝날기미가 안보여서 
졸립다고 먼저 빠져나와서 거울보고 뿜었다능;;;
술취한 아가씨가 그린 아이라인이 어떻겠어 ㅜㅜ
내 눈에 거하게 추상화 하나 그려주신 Y양;;;
그대의 현란한 붓터치는 잊지못할거야 ㅜㅜ
나빼고 3명은 새벽4시넘어서 자러들어갔다고;;
오늘 다들 각방에서 골골거리느라 온 집안이 조용하군요^^;;;;;




덧글

  • 2010/04/06 08:00 # 답글

    수다 말고는 별로 하고 논게 없는거 같았는데 이렇게 놓고 보니 디게 재밌게 논거 같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

    덕분에 나도 주말 즐겁게 보냈으이.
  • EuN★ 2010/04/07 02:40 #

    ㅎㅎㅎㅎ 잼났으
    브라이튼 예쁜가게 넘 많아 ㅜㅜ 에잇!! 부러워~!!!! ㅜㅜ
  • 꼬꼬북 2010/04/06 09:58 # 삭제 답글

    오 아이라인 궁금한데 크크크크 나도 저 표범 멱살잡이 해보고싶어 'ㅁ')_
  • EuN★ 2010/04/07 02:40 #

    ㅋㅋㅋㅋㅋ 거울보고 뿜었어 그나저나 아이라인 그리는거 왤케 어려워 ;ㅂ;
    나도 좀 제대로 그려보고싶다고!!!!! ㅜㅜ
    +) 컵 귀엽제? ㅋㅋㅋㅋㅋㅋ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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